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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용등급 ‘A’ 상향…“아시아나 인수 효과”

대한항공(003490)의 장기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됐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로 시장 지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돼서다. (사진=대한항공)16일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렸다. 나신평은 작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해 국내 항공의 국제선 이용객 기준 ...
  • 김연서
  • 2025.05.16
  • 오후 16:50
  • 독이 된 투자유치, 회생 가서 경영권 다툼…"법적 리스크 주의보"

    최근 회생절차를 신청한 A기업. 앞서 A기업은 독보적 기술로 급성장하던 중 회사에 관심 있다는 한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투자자의 자금으로 일시적 도움을 받는 듯했다. 그런데 투자자는 투자를 빌미로 도움을 준다며 회사에 관여했고, 1년 여 만에 돌연 조기 상환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A기업은 각종 유동성 위기를 겪다가 결국 회생절차를 선택하게 됐다. ...
    • 박소영
    • 2025.05.16
    • 오후 14:20
  • 회생 인가로 9부능선 넘었다면…남은 과제는 ‘종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끝난게 아니다.”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매년 1월부터 4월 기준) 기업회생 신청 건수는 2023년 95건, 지난해 108건, 올해 138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시장에서 기업회생 이슈는 기업이 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인가를 받았는지, 회생 인수·합병(M&A)에 성공했는지에만 관심을 끌고 있다. 회...
    • 박소영
    • 2025.05.16
    • 오후 12:37
  • 인창개발 'LG전자 연구소' 개발사업, 착공 '시동'…다음달 철거 끝난다

    부동산 개발회사 인창개발이 진행 중인 서울 금천구 가산동 ‘LG전자부지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음달 말까지 철거를 진행하며, 철거가 끝나면 착공에 들어간다. 사업지는 크게 두 블럭으로 구성되며, 작년에 총 8700억원 규모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도 성공했다. ◇ 다음달 말까지 철거…철거 끝나면 착공 돌입15일 부동산...
    • 김성수
    • 2025.05.15
    • 오후 18:18
  • 길어지는 금감원 침묵…한화에어로 유상증자 가능할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추진 중인 2조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한때의 뜨거운 논란을 지나 최근 소강 상태에 접어든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이 두 차례 정정 요구를 내며 제동을 걸었던 증권신고서 심사는 지난달 30일 2차 정정 신고서 제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재 한화에어로스페...
    • 지영의
    • 2025.05.15
    • 오후 18:17
  • 제네시스PE·이음PE, 펀딩 성적 '눈에 띄네'

    연기금·공제회 출자 사업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사모펀드 운용사(PEF)들이 있다. 프랙시스캐피탈과 JKL파트너스 등 대형사는 물론이지만 중형급으로 분류되는 사모펀드 중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와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주인공이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음PE와 제네시스PE 두 곳은 교직원공제회와 산재보험기금 등의 출자...
    • 안혜신
    • 2025.05.15
    • 오후 18:05
  • 3천억 모은 태양광 투자 플랫폼, 자본시장법 위반 논란

    에이치에너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태양광 투자플랫폼 모햇의 상품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태양광 에너지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기존의 증권과 유사하다는 이유에서다. 모햇의 투자 상품이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할 경우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도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모햇 광고 이미지. (...
    • 김연서
    • 2025.05.15
    • 오후 18:03
  • 3년전 재미 못 본 호반, 한진칼 재매입 나선 속내는

    호반그룹이 한진칼(180640)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반 측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사들였다는 입장이지만, 최대주주인 조원태 회장과의 지분 격차가 1.5%포인트로 좁혀진 만큼 분쟁 가능성은 열려있다. 호반그룹은 앞선 한진칼 경영권 분쟁에서도 큰 차익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
    • 허지은
    • 2025.05.15
    • 오후 17:43
  • "짧고 굵었다"…한앤코, 솔믹스에서 남긴 성적표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인수 1년 만에 반도체 부품사 솔믹스 매각에 나선 가운데 짧은 기간 내 실적과 기업가치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모펀드가 이처럼 빠른 엑시트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행보지만 ‘성과 중심의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은 셈이다. (사진=한앤컴퍼니)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 송재민
    • 2025.05.15
    • 오후 17:41
  • 효성화학, 3개월 만에 결손금 급감…이유는?

    효성화학(298000)이 3개월 만에 결손금을 40% 가까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매각 등으로 기타이익이 크게 늘면서 결손금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산 매각이 일정부분 효과를 나타낸 만큼 이를 바탕으로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효성화학)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올해 1분...
    • 이건엄
    • 2025.05.15
    • 오후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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