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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부터 애경산업까지…내달 M&A 큰장 선다

오는 6월 롯데카드와 애경산업이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롯데카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희망 매각가를 2조원으로 낮췄고, 수출 위주의 알짜 계열사로 꼽히는 애경산업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최대 몸값 5조원이 거론되는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도 이르면 다음달 중 티저레터(투자안내서) 배포를 앞두고 있어 모처럼 ...
  • 허지은
  • 2025.05.21
  • 오후 14:09
  • 한숨 돌린 MBK…고려아연 브릿지론 잔액 전액 만기 연장 성공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010130) 공개매수를 위해 NH투자증권에서 빌린 6000억원 규모 브릿지론 대출 잔액 전액을 만기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오는 6월 만기를 앞둔 상황에서 홈플러스 사태 등이 터지면서 NH투자증권이 연장에 동의하지 않을 거란 우려가 컸지만, 이번 만기 연장으로 MBK는 내년 5월까지 시간을 벌게 됐다. 20일 투자은행(IB) 업...
    • 허지은
    • 2025.05.20
    • 오후 18:34
  • ‘백기사’로 얽힌 재계…경영권 분쟁 때 빛나는 동맹

    경영권 분쟁 때마다 재계 오너들 사이에 등장하는 이른바 ‘백기사 동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지분 매매를 넘어 교환사채(EB) 발행, 전략적 재매입 등 복잡한 금융 기법을 동원해 각자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헤쳐모이는 식이다. 최근 호반의 공격을 받은 한진그룹과 LS그룹이 맺은 ‘반(反) 호반’ 동맹이 대표적이다. 재벌 중심의 기업 환경 속에서 형...
    • 허지은
    • 2025.05.20
    • 오후 17:55
  • 몸값 낮춘 롯데카드 매각 재개…MBK, 이번엔 흥행할까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매각 작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3조원이던 희망 매각가를 2조원대로 낮추며 새로운 원매자 물색에 나선 가운데, 하나금융지주와 같은 전통적 인수 후보군 외에도 비금융권인 네이버 등 이색 인물들의 등장이 예고되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롯데카드)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
    • 송재민
    • 2025.05.19
    • 오후 17:44
  • 분쟁마다 등장하는 이름…호반 오너 2세 김대헌에 쏠리는 눈

    호반그룹이 한진칼(180640), LS(006260)그룹 등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서면서 오너 2세인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총괄사장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업주인 김상열 회장이 60대로 아직 젊지만, 호반은 일찌감치 김 사장을 중심으로 승계를 정리하고 있다. 다가올 승계 매듭에 앞서 김 사장을 주축으로 호반그룹이 사업 영토 확장의 보폭을 넓히고 ...
    • 허지은
    • 2025.05.19
    • 오후 15:57
  • ‘5조 몸값’ 테일러메이드 매각 재시동…올해 M&A 최대어 될까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매각 작업이 본격 닻을 올렸다. 올해 초 최대주주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와 투자자로 펀딩에 참여한 F&F(383220)의 갈등으로 매각이 지연되는 듯 했으나 최근 센트로이드가 투자레터 배포를 준비하며 독자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5조원의 기업가치가 거론되는 테일러메이드 매각이 성사될 경우 올해 최대 규모로 기...
    • 허지은
    • 2025.05.17
    • 오전 07:30
  • MBK, 고려아연에 파킹딜 의혹 제기…“한진家 상속세 재원마련용”

    한진칼(180640)이 4년 전 고려아연(010130)에 매각한 정석기업 지분 전량을 되사온 가운데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이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소위 ‘파킹딜’에 기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고려아연은 2021년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정석기업 지분을 샀는데, 4년간 시세 차익이 39억원에 불과해 사실상 실익이 없었다는 지적이다...
    • 허지은
    • 2025.05.16
    • 오후 18:18
  • 3년전 재미 못 본 호반, 한진칼 재매입 나선 속내는

    호반그룹이 한진칼(180640)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반 측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사들였다는 입장이지만, 최대주주인 조원태 회장과의 지분 격차가 1.5%포인트로 좁혀진 만큼 분쟁 가능성은 열려있다. 호반그룹은 앞선 한진칼 경영권 분쟁에서도 큰 차익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
    • 허지은
    • 2025.05.15
    • 오후 17:43
  • "짧고 굵었다"…한앤코, 솔믹스에서 남긴 성적표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인수 1년 만에 반도체 부품사 솔믹스 매각에 나선 가운데 짧은 기간 내 실적과 기업가치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모펀드가 이처럼 빠른 엑시트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행보지만 ‘성과 중심의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은 셈이다. (사진=한앤컴퍼니)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 송재민
    • 2025.05.15
    • 오후 17:41
  • 밸류업 혹은 ‘먹튀’…사모펀드와의 ‘아름다운 이별’ 가능할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모펀드(PEF) 대주주는 지분을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엑시트(투자금 회수)하는 것을 투자 목적으로 삼는다. 기업은 사모펀드의 자본력으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사모펀드는 차익을 남기는 이른바 ‘윈-윈’ 전략이 최적의 시나리오다. 사모펀드의 경영 참여엔 여전히 많은 꼬리표가 따라붙지만, 투자...
    • 허지은
    • 2025.05.15
    • 오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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