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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배 잭팟…스페이스X ‘떡잎’ 알아본 투자사 어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서 선제 투자를 단행한 국내 투자사들도 최소 10배 이상의 잭팟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일찍이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미래에셋을 포함해 아주IB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벤처캐피탈(VC)들도 스페이스X의 ‘떡잎’을 알아보고 수년 전부터 베팅에 나선 바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
  • 허지은
  • 2026.06.15
  • 오전 08:00
  • 서진시스템 불성실공시 놓친 한국거래소...금감원과 엇박자

    한국거래소가 서진시스템(178320)의 베트남 주요 생산법인에서 발생한 1000억원대 세무·통관 리스크에 대해 공시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같은 사안을 정기보고서 기재 대상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정기보고서 수정 및 제재 검토를 위해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한국거래소가 형식적인 판단에 머무르면서 상장사 공...
    • 지영의
    • 2026.06.15
    • 오전 05:20
  • 홈플러스에 필요한 2000억…MBK ‘보증’에도 메리츠 ‘선긋기’

    홈플러스 회생 정상화를 위한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두고 홈플러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MBK가 1000억원 규모 추가 연대보증을 제안했지만, 메리츠는 본사 외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연대보증까지 요구하는 한편 대주주의 보증 한도만큼만 대출을 검토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 허지은
    • 2026.06.12
    • 오전 10:51
  • 하나증권, 서진시스템 200만주 블록딜로 전량청산

    하나증권이 서진시스템(178320) 관련 브릿지론 구조에 묶여 있던 잔여 지분 200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물량은 당초 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SKS프라이빗에쿼티(PE)가 조성하는 펀드로 이관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시장 매각 방식으로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전날부터 시...
    • 지영의
    • 2026.06.11
    • 오후 18:20
  • 금융당국, '거액 세금 미공시' 서진시스템 조사착수

    금융감독원 공시심사국이 1000억원대에 달하는 베트남 세금 리스크를 장기간 공시하지 않은 코스닥 상장사 서진시스템(178320)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 공시심사국은 서진시스템이 베트남 현지에서 부과받은 거액의 세금이 1분기 보고서에 공시됐어야 할 사안이라고 보고있다. 세금리스크를 공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해 거액의 이득을 얻은 경영진 ...
    • 지영의
    • 2026.06.11
    • 오후 13:39
  • “아시아 최고 저평가 국가”…KKR이 분석한 韓 투자설명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이 한국 시장이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 중 하나로 꼽았다.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움직임과 반도체 등 첨단 제조 역량이 풍부하다는 평가에서다. 특히 상장사 10곳 중 7곳이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돌고 있는 만큼, 향후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재평가 여력이 충분하다...
    • 허지은
    • 2026.06.11
    • 오전 08:22
  • “합종연횡에서 각자도생으로”…증권가 자체 STO 플랫폼 구축하는 이유

    증권가의 STO(토큰증권발행) 대응 전략이 기존 ‘합종연횡’에서 ‘각자도생’으로 바뀌고 있다. 금융당국이 머니마켓펀드(MMF), 주식, 채권 등 전통 금융자산의 토큰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하면서다. 시장 확대 가능성이 커지자 증권사들은 서비스 차별화와 고객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자체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
    • 김연서
    • 2026.06.10
    • 오후 16:44
  • “유행 좇지 않는 강단 있는 ‘언더독’ 발굴”

    벤처캐피탈(VC)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펀드 조성, 투자 집행, 포트폴리오사의 성장 지원, 엑시트까지 업무 전반을 끌고 가는 ‘수석 심사역’이 꼽힙니다. ‘심(審)봤다!’는 VC 업계의 산삼 같은 존재들인 수석 심사역들의 생각을 담은 시리즈입니다. 심사역을 뜻하는 살필 심(審)의 의미도 있습니다. 각 하우스 수석 심사역과 만나 그들이 단순히 ...
    • 박소영
    • 2026.06.09
    • 오전 08:59
  • 1000억 세금리스크, 유증 투자자에만 알렸다는 서진시스템

    베트남 현지 법인에서 1000억원 규모 세금 리스크가 불거진 코스닥 상장사 서진시스템(178320)을 둘러싸고 미공개정보 이용 소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서진시스템은 해당 사안이 공시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해 공시하지 않았지만,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관련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를 두고 회사측과 투자자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가뜩이나 ...
    • 지영의
    • 2026.06.08
    • 오후 22:19
  • AI 믿고 ‘플립’했다가 낭패…서류 한 장에 투자 발목

    올해 초 미국으로 본사를 옮긴 A 기업. 서류상 엄연한 미국 회사로 탈바꿈했지만, 신규 투자 라운드를 돌던 중 현지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로부터 “진짜 미국 회사가 맞느냐”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 이사회 구성이나 의사결정 구조가 실리콘밸리 표준과 전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국내 다수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순위 지역으로 미국을 꼽는다....
    • 박소영
    • 2026.06.08
    • 오후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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