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에서 해킹 시도가 발생해 홈페이지 접속이 중단됐다. 회사 측은 고객 개인정보나 금융 데이터 유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 | 2일 오후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갈무리=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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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홈페이지에 대한 외부 침투 시도를 인지하고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 홈페이지는 현재 시스템 점검을 위해 접속이 중단된 상태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관계자는 “당사 홈페이지는 단순 홍보·공시용 사이트로 고객 개인정보나 금융 데이터 유출 피해는 전혀 없다”며 “침투를 발견한 즉시 관리자 접근 통제·계정 보안을 대폭 강화했고, 최종 안전 점검을 마치는 대로 조속히 정상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미래에셋그룹 계열의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다. 앞서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생명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해킹 시도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