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나무기술·씨케이팩키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등록 2018-08-23 오후 6:16:46
수정 2018-08-23 오후 6:16:46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나무기술과 씨케이팩키지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두 회사는 각각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제로투세븐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노리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나무기술의 합병상장과 씨케이팩키지의 우회상장을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철 대표가 이끄는 나무기술은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노린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나무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IT인프라·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클라우드 솔루션인 ‘칵테일’이 있다. 지난해 기준 412악9100만원의 매출액과 12억6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씨케이팩키지는 제로투세븐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 우회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분말야금(POE) 등을 생산하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말부터 올 3월까지 117억300만원의 매출액과 20억62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상장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