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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김영모(사진)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산은캐피탈 신임 부사장에 내정됐다.
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달 29일 임기가 끝나는 최윤석 부사장의 후임으로 김영모 전 부행장을 내정했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최윤석 부사장 후임 인사다.
김 전 부행장은 이달 예정된 산은캐피탈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산은캐피탈 지분 99.9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산은캐피탈 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 전 부행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런던지점 부부장, 발행시장실 팀장, 기업금융2실 총괄팀장, 자금거래실장, 홍콩현지법인 사장, 국제금융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