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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지누스, 공모가 7만원 확정…희망밴드 하단 미만

“확약 수량 14% 육박… 투자자 보호차 보수적 결정”
이달 21·22일 청약…30일 코스피 상장 예정

등록 2019-10-22 오후 4:52:15

수정 2019-10-22 오후 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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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온라인 가구업체 지누스는 지난 16~1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7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밴드(8만~9만원) 하단 미만을 기록한 것이다.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외국 기관 중 86%, 수량 기준 93%가 밴드가격 75~100% 사이로 참여해 지누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전체 참여 수량 중 13.7%가 확약을 받을 정도로 이례적인 상황도 연출됐다. 하지만 발행사와 주관사가 투자자 이익을 위해 보수적으로 공모가를 정했다는 평가다. 1979년에 설립한 지누스는 2000년 중반부터 기존 사업을 캠핑 분야에서 매트리스, 침대 등 가구사업으로 전환했다. 2014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과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방식을 자체 브랜드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바꿨다. 이후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박스 포장 매트리스 등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해 2015년부터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업체로 선정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매출액 3385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3배 이상 증가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1~22일 진행되며,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이다.








NH투자증권(005940)


박태진 기자

t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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