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설명:VIG파트너스 이철민 공동대표(왼쪽), 안성욱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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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VIG파트너스(이하 VIG)는 지난 2일 이철민·안성욱 부대표를 모두 대표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신임 대표는 2005년 VIG의 전신인 보고인베스트먼트의 창업 멤버로 합류해 지금까지 펀드 운용 전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철민 대표는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와 듀크대학교 MBA과정을 졸업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안성욱 대표는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모건스탠리와 크래딧스위스의 기업금융부문에서 일한 바 있다.
이번 승진 인사로 박병무·신재하 대표와 함께 4인의 파트너들이 모두 대표 직책을 가지게 됐으며 각자 펀드 업무를 분담해 운용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무 대표는 “그간 모든 파트너들이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일해온 만큼 이번 승진은 실질에 형식을 부합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하 대표는 “창업시점부터 지금까지 13년간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합당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4인 대표 파트너 체제를 구축한 VIG는 이날 2호 펀드의 포트폴리오인 ㈜써머스플랫폼(옛 에누리닷컴)의 재매각을 완료했으며 오는 5일엔 3호 펀드의 신규 포트폴리오인 ㈜스타비젼에 대한 투자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4분기를 목표로 하는 ㈜바디프랜드의 기업공개(IPO)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