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기계제작, 철판절단 가공·판매업체 신진에스엠이 증시 상장에 본격 나선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늦어도 올 3분기내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IB업계에 따르면 신진에스엠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다음주 중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화증권(003530)이 맡고 있다. 통상 상장예비심사에 2개월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으면 이르면 올 상반기, 늦어도 3분기 안으로는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는 "6월내 상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신진에스엠은 2008년 유상증자와 2009년 무상증자를 거쳐 현 자본금은 18억원이다. 최대주주인 김영현 전 대표이사가 총 지분의 48.85%를 소유하고 있으며, 김홍기 현 대표이사의 지분은 12.74%다. 지난해말 현재 자기자본은 288억원, 총자산은 387억원 규모다. 지난해 매출액은 378억원으로 전년도 208억원보다 17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또 2009년 35억원이던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순이익은 26억원에서 61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