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고려아연 감사위, 최윤범 회장 투자 의혹 들여다본다…“충실히 검토”

선행투자·지창배 관련사 셀프상환 의혹
감사위 접수…차회 위원회서 입장 표명
MBK·영풍 “독립·실질적 조사 진행해야”

등록 2026-10-25 오전 9:57:04

수정 2026-10-25 오전 9:58:28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고려아연 감사위원회가 최윤범 회장과 관련해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제기해 온 자금 유용·이해상충 의혹을 검토하기로 했다. MBK·영풍이 지난 몇 주간 잇따라 의혹을 제기하고 독립적 조사를 요구한 데 따른 감사위의 공식 응답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감사위는 지난 22일 MBK·영풍에 보낸 회신에서 “차회 감사위원회에서 본 건 공문의 내용을 충실히 검토한 후 조사 ·검토 및 이사회 보고 요구에 대한 감사위의 입장을 회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MBK·영풍은 지난 13일 감사위에 공문을 보내 관련 거래의 자금 흐름과 의사결정 과정, 관련 이사의 관여·책임 여부를 독립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감사위는 회신에서 MBK·영풍 측이 제기한 의혹을 크게 두 가지로 정리했다. 하나는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관련 회사들의 채권을 고려아연이 인수한 뒤,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 펀드 자금으로 상환받았다는 의혹이다. 고려아연이 2019~2020년 인수한 청호컴넷 사모사채 70억원, 영미디어이엔티 기업어음(CP) 93억5000만원, 에스더블유앤씨 사모사채 200억원 등 총 363억5000만원 규모다.

MBK·영풍 측은 이들 거래의 자금 흐름이 같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이 사채·CP를 인수해 먼저 자금을 공급하고, 이후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 펀드가 해당 회사나 관련 회사에 투자하면, 이 자금으로 고려아연의 채권이 상환됐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채권 상환의 재원이 고려아연 출자 펀드에서 나온 만큼 ‘셀프 상환’ 구조라는 게 MBK·영풍 측 지적이다.

다른 하나는 최 회장과 일가가 먼저 투자한 엔터테인먼트 4개사에 원아시아 펀드가 뒤따라 투자했다는 이해상충 의혹이다. MBK·영풍에 따르면 원아시아 펀드는 최 회장 측이 선행투자했거나 지분을 보유한 아크미디어(290억원), 하이헷(320억원), 슬링샷스튜디오(80억원), 비스포크랩(100억원) 등 4개사에 총 790억원을 투자했다.

이중 아크미디어는 2020년 4월 설립된 신생 엔터사로, 최 회장은 2020년 5월 당시 설립 1개월차인 아크미디어의 전환사채(CB) 17억원 어치를 개인 명의로 인수했다고 MBK·영풍은 지적했다. 같은해 7월 원아시아 펀드가 아크미디어 CB 250억원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최 회장이 선행투자를 했고, 이해상충 가능성이 있다는 게 MBK·영풍 주장이다.

MBK·영풍 관계자는 “감사위에서 의혹과 조사 요구를 공식 접수하고 차회 회의에서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한 만큼, 이번 검토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최 회장의 선행투자 및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조세·사법 당국의 조사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허지은 기자

hurji@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허지은 기자

hurji@
  • - 고려아연 감사위, 최윤범 회장 투자 의혹 들여다본다…“충실히 검토”
  • - ‘홍씨 시대’ 저무는 중앙일보…매각까지 남은 관문 셋
  • - MBK·영풍, 고려아연 상대 주주대표소송 패소…“즉각 항소할 것”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고려아연 감사위, 최윤범 회장 투자 의혹 들여다본다…“충실히 검토”
  • 2

    크레딧KCC, 회사채 최대 4000억 조달…10월 마지막주 수요예측
  • 3

    M&A‘홍씨 시대’ 저무는 중앙일보…매각까지 남은 관문 셋
  • 4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 5

    투자"토큰증권 실제 작동하려면…기관이 유동성·규제대응 역할해야"
SRE 랭킹
  • ▪  (주)우리금융지주AAA
  • ▪  (주)한진BBB+
  • ▪  국가철도공단AAA
  • ▪  한국농어촌공사AAA
  • ▪  롯데캐피탈(주)A+
  • ▪  비엔케이캐피탈(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