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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출장 떠나는 박재완 "한미 FTA 적극 대응" 당부
등록 2011-10-10 오후 6:37:20
수정 2011-10-10 오후 6:37:2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 앞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이행법안 처리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10일 이명박 대통령 미국 방문 수행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한·브라질 경제장관회의 참석차 해외 출장을 떠나기에 앞서 재정부 1급 간부회의를 소집, 이같이 당부했다. 박 장관은 11일 출국해 미국과 프랑스, 브라질을 방문한 뒤 19일 돌아온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글로벌 경제상황을 비롯해 고용동향과 물가대책 등 국내 경제동향, 국내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달라"며 "경제자유구역내 투자병원 추진과 관련한 법령 뒷받침 문제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에 대한 국회 심의에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박 장관은 G20회의 주요 의제와 방향에 대해 최종 점검하고 개발이슈, 금융개혁 이슈 등의 아젠다에 대한 논의 방향과 역할, 예상되는 회의 성과 등을 중점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