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CS "한은 매파 발언에 무게..올 125bp 추가인상"
등록 2011-03-10 오후 2:11:33
수정 2011-03-10 오후 2:11:3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는 한국은행이 물가에 대해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낸 만큼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추가로 125bp 더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S는 10일 "이달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로 올렸다"며 "이번 인상은 치솟은 물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화정책방향에서 한국은행은 인플레에 대해 매파적 발언을 했다"며 "앞으로 높은 물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고 성장에 대해서는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CS는 "향후 몇개월간 금리 인상 기조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한국은행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추가로 125bp 인상해 4.25%까지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4.8%에 이를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