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日파워테크놀로지, 상장예비심사 `속개`판정
24일 코스닥 상장예심결과..재심사까지 3~6개월 시간 걸릴 듯
등록 2011-03-25 오전 10:45:59
수정 2011-03-25 오전 10:45:5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중국기업과 일본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장예비심사를 함께 오른 외국계기업 중 중국기업 2곳은 상장심사를 통과했지만 일본기업인 파워테크놀로지는 속개(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파워테크놀로지의 상반기내 상장계획은 물건너갔다.
25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코스닥 상장심사위원회에서 일본기업 파워테크놀로지가 속개 판정을 받았다. 상장심사에 함께 올랐던 중국기업 완리인터내셔널홀딩와 컴바인윈홀딩스는 상장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속개판정으로 파워테크놀로지의 상장일정은 다소 늦춰져 하반기쯤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속개 판정을 받은 뒤 상장심사를 재개하기까지는 통상 3~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일본기업인 파워테크놀로지는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건색엔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사업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 매출액은 10억7000만엔(130억원), 당기순이익은 1억7000만엔(22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