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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①9월 소비자물가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1-09-28 오전 11:26:25

수정 2011-09-28 오전 1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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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다음은 9월 소비자물가 전문가별 코멘트다.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경제조사실장

-전월비 0.2% 하락, 전년비 3.9% 상승

농축수산물가격이 수급안정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아지겠지만 집세, 공공서비스,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1% 상승, 전년비 4.3% 상승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해 여전히 물가안정목표 범위의 상단을 넘어서지만, 전월 5.3% 보다 오름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보다 오름세가 큰 폭으로 둔화되는 것은 전년동월의 기저효과에 기인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가 하락영향으로 석유류제품가격이 하락하고 농산물의 오름세가 주춤한 것도 9월 소비자물가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전세 등 서비스물가의 오름세가 지속돼 근원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금융 불안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 등으로 유가 등 상품가격이 하향 안정되고 있어 향후 물가 오름세는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환율 급등으로 수입물가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물가 오름세 둔화는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정책당국의 예상과는 달리 4분기에도 소비자물가가 4%대를 유지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2% 상승, 전년비 4.4% 상승

추석을 지나면서 수요감소 등 농산물 수급 안정에 따른 신선제품 가격의 하락으로 전월비 물가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코어 물가를 중심으로 전월비 물가 상승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8% 상승, 전년비 4.9% 상승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유가의 하락과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전월 큰 폭으로 증가했던 소비자물가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전세 등 서비스물가 오름세가 지속, 근원소비자물가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물가인상 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며 9월 급등한 달러-원 환율에 의하여 내달 지표의 상승 가능성 상존한다.

◇염상훈 SK증권 애널리스트

-전월비 0.1% 상승, 전년비 4.3% 상승

채소가격 하락했지만, 월말에 집중적으로 하락하면서 물가에 반영되는 시기는 9월, 10월로 분산 반영될 것이며 휘발유 가격이 상당부분 상승한 것이 물가상승을 견인했을 것이다. 그외 특별한 물가 변동 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채소가격의 하락을 반영하더라도 4.4% 수준으로 전망된다.

◇유익선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월비 0.2% 하락, 전년비 4.0% 상승

공공서비스 가격과 전월세 가격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작년 높은 기저효과와 농축산물 가격 안정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대로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권소현 기자

ju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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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

ju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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