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GC녹십자웰빙, 공모가 1만1300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기관 투자자 1071곳 몰려 경쟁률 657.93대 1 기록
내달 1·2일 청약…같은 달 14일 코스닥 상장 예정
등록 2019-09-28 오후 5:15:16
수정 2019-09-28 오후 5:15:1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4~2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1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밴드(9400~1만1300원) 최상단을 기록했다.이번 수요예측에서는 기관투자가 총 1971곳이 참여해 65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총 509억원으로 정해졌다. 2004년에 설립한 GC녹십자웰빙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인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 솔루션을 개발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PNT 솔루션은 문진부터 처방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며, 개인의 영양 상태에 따라 홈케어(유산균 등 B2C용 건강기능식품, 코스메슈티컬), 메디케어(전문의약품, 영양주사제, 병원용 건강기능식품) 처방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PNT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안정적인 캐시카우(주 수익원)인 기존사업(영양주사제, 건강기능식품)과 신규 사업(혁신신약, 자체 균주 프로바이오틱스, 코스메슈티컬, 천연물 기능성 소재개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GC녹십자웰빙은 지난해 매출액 5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2% 늘었다.일반투자자 청약은 다음달 1~2일 진행되며,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14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