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웅진캐피탈이
웅진케미칼(008000) 보유 지분을 매각, 서울저축은행 증자에 참여한다.
11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장마감뒤 기타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웅진케미칼 주식 1513만주(3.16%)가 외국인에 매각됐다. 평균 매매가격은 종가에서 6% 할인된 1283원으로 대략 195억원 규모다.
웅진캐피탈이 보유 지분 전부를 매각했다. 지난해 웅진그룹에 편입된 서울상호저축은행은 오는 21일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증자는 웅진캐피탈이 전부 인수키로 돼 있다. 결국 웅진캐피탈이 웅진케미칼 보유 지분을 매각해 서울저축은행 증자에 참여하는 모양새다. 웅진캐피탈은 나머지 증자 대금 300억원 가량은 자제 자금으로 충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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