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골드만삭스 "금리 9월 동결하고 10월 인상"
등록 2011-09-02 오전 10:16:36
수정 2011-09-02 오전 10:16:36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골드만삭스는 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9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10월에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1일자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전망과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다 8월 물가급등은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 만큼 8월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0월에는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유럽 국가채무 문제가 더 확대되거나 미국 성장세가 추가로 둔화되지 않는다면 10월에는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가계부채가 더 확대되는 것을 막고 기대인플레이션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화는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3개월과 6개월 달러-원 환율 전망을 각각 1040원,1030원으로 제시했고 12개월 후 환율로는 1010원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