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메릴린치 "한은 1월 금리동결..4월에 25bp 인상"
등록 2011-01-07 오전 9:06:30
수정 2011-01-07 오전 9:06:30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BoA메릴린치는 한국은행이 1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4월에 가서야 25bp 추가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7일 "지난해 12월 물가 상승률이 3.5%로 다시 높아진 뒤로 정부와 한은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시각은 매파적으로 변했다"며 "이에 따라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동결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4월에 가서야 25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봤다.
메릴린치는 "분명한 것은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다만 대외자본 유입과 원화 절상이 부담이 될 것인데 거시 건전성 규제 차원에서 은행세 도입을 확정한 만큼 4월 금리 인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