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간스탠리 "12월 금리동결..금융시장 안정 최우선"
등록 2010-12-06 오전 8:45:28
수정 2010-12-06 오전 8:45:28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모간스탠리는 한국은행이 우려가 다소 완화된 물가보다는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12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6일 "한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다"이라며 "11월에 이미 25bp 기준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월에 3.3%로, 10월의 4.1%에서 다소 완화된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는 커지고 있어 한은 입장에서는 국내 금융시장 상황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지지해 주려고 할 것이라고도 했다.
모간스탠리는 "특히 대외적으로 유럽 재정위기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내년 1월 금통위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