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ING "성장·물가 둔화..금리 연말 사상최저 재도전"
등록 2010-12-02 오전 7:53:13
수정 2010-12-02 오전 7:53:1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ING그룹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물가 상승세도 꺾이면서 시장금리가 연말에 또 한 차례 사상 최저치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2일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3%로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고 코어인플레는 이전 두 달간 1.9% 상승한데 비해 낮아진 1.8% 상승에 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ING는 "현재 코어인플레는 역사적으로 저점수준에 와 있고 내년 3월쯤 교사들의 연간 급여 조정때까지는 적어도 크게 상승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미 산업생산은 10월에 둔화세를 보이면서 4분기 GDP성장률 둔화를 예상케 하고 있는 만큼 인플레와 성장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한국은행은 움직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 시장금리도 연말 이전에 사상 최저치를 재도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