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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억에 샀는데 6개월만에"…옥주현 '한남더힐' 경매 절차

등록 2026-10-29 오후 5:30:54

수정 2026-10-29 오후 5:30:5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약 190억 원을 주고 사들인 고급 주택이 법원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지 약 6개월 만이다.

옥주현 (사진=이데일리DB)
옥주현 (사진=이데일리DB)
2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지난 14일 옥 씨 소유의 한남더힐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로, 청구 금액은 약 21억7000만 원에 달한다.

등기부상 총 4건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며, 채권 최고액은 합계 237억 원에 이른다. 다만 구체적인 채무 규모와 채무 불이행 사유, 경매 신청 배경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옥 씨는 지난해 5월 해당 주택을 190억 원에 매입한 뒤 올해 4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거래한 175억 원보다 높은 금액으로, 한남더힐 역대 최고가 거래 기록을 경신했다.

2011년 서울 용산구 옛 단국대학교 부지에 들어선 한남더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600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형별로는 전용 57~242㎡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박지혜 기자

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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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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