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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월가 실적 기대감 '유효'…목표가 줄상향에 개장 전 ↑

등록 2025-11-19 오후 10:14:12

수정 2025-11-19 오후 10:14:1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NVDA)에 대해 월가는 여전히 기대감을 유지하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BNP파리바와 스티펠은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나란히 250달러로 상향하며 투자의견도 각각 ‘시장 수익률 상회’와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BNP파리바 측은 엔비디아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지금까지 그랬듯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결과와 향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티펠은 지난 10월 엔비디아의 GTC 행사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에서 확인한대로 ‘강한 AI 인프라 수요와 누적 주문 증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올프리서치는 “단기적으로 AI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게 부각됐다”면서도 “가격 조정 시 AI 관련주 매수를 권고하지만 보다 적극적인 매수는 엔비디아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확인되거나 기술적 과매도 지표가 한층 뚜렷해질 때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5거래일 동안 7% 넘는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는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65% 오르며 184.37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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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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