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한국형 테마섹’ 향하는 KIC…국내 전략투자 이끌 CIO 내년 선임할까
  • 3

    투자MBK·영풍, 원아시아·카카오엔터 '수상한 투자 연결고리' 정조준
  • 4

    투자 기술특례 잇단 실적 부진 속 메쥬 '선방'…아주IB '함박웃음'
  • 5

    크레딧 순현금 98조…SK하이닉스·SK스퀘어,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한국서 비트코인 250만원 더 싸다…코스피에 밀린 코인 '역김치 프리미엄’

비트코인 업비트서 바이낸스보다 2.6% 더 저렴
업비트 프리미엄 지수도 -3.33%로 역김프 현상
"국내 시장 매도 많고 매수 부족해 역프 나타나"
업계 “법인 시장·기본법 등 불확실성 완화해야”

등록 2026-06-05 오전 11:52:08

수정 2026-06-05 오전 11:52:08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거래소보다 250만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불장과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불확실성이 겹치며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투자심리가 해외보다 빠르게 위축되면서 ‘역(逆)김치 프리미엄’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5일 디지털자산 데이터 사이트 김프가(KIMPG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946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 바이낸스 시세보다 약 2.6% 낮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테더(USDT)는 1494원에 거래됐다. 바이낸스 시세보다 약 2.56% 저렴하다. 서울외국환중개 기준 원·달러 환율이 1546.70원까지 치솟았지만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는 여전히 1500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코인 데이터 사이트 코인마켓캡 가격과 업비트 가격 간 차이를 보여주는 ‘업비트 프리미엄 지수’에서도 격차는 확인된다. 비트코인과 테더의 업비트 프리미엄은 각각 -3.33%, -3.34% 수준으로 집계됐다.

통상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은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고 해외 거래소를 활용한 차익거래가 쉽지 않아 주요 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김치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환율이 급등하는 구간에서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환율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은행 환전보다 절차가 간편하고 수수료 부담이 낮은 데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이어졌던 지난해 연말과 올해 2월 업비트 테더 프리미엄은 각각 최대 8.08%, 3.05%까지 올랐다.

(사진=업비트 데이터랩 갈무리)
업계에서는 최근 역프 현상을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둔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코스피가 8000선을 넘어서며 활황세를 이어가자 개인 투자자금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관 자금이 유입되는 글로벌 시장과 달리 개인 투자자 중심의 국내 시장에서는 투자심리 위축이 가격 괴리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재우 한성대 사회과학부 교수는 “국내 시장에서 매도가 많고 매수가 부족하다 보니 수급 측면에서 역프리미엄이 생기는 것”이라며 “유동성이 얇아지는 새벽 시간대에는 일시적으로 더 큰 역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화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개정안과 디지털자산기본법 처리 지연도 국내 시장 위축 요인으로 꼽힌다. 제도 불확실성이 길어지면서 국내 시장을 떠나 해외 거래소로 자금을 옮기는 이용자도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국내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 뒤 해외 디파이(DeFi) 거래소나 리닷페이(Redot Pay) 같은 가상자산 카드 서비스로 자금을 이동시켜 거래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업비트의 거래대금은 약 13억7988만달러(약 2조1366억원) 수준에 그쳤다. 반면 바이낸스 거래대금은 136억6211만달러(약 21조1544억원)를 넘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국내 시장은 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라도 하반기 중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mildore@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서민지 기자

mildore@
  • - "전 세계 토큰화 채권 70% 홍콩서 발행…녹색채권이 견인"
  • - 홍콩당국 "외환기금증권 토큰화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활용 검토"
  • - 미래에셋 홍콩법인 "내달초 MAPS에 RWA 거래기능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