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3일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34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 오른 3485.04에 거래되고 있따.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37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02억원, 1056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고, 개인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과매수 구간 및 신고가 경신 이후 매수-매도-매수-매도를 번갈아 이어가는 흐름”이라며 “그럼에도 오늘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고가 랠리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전기전자(1.67%), 제약(1.59%), 전기가스(0.98%), 제조(0.9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증권(-2.31%), 운송창고(-1.19%), 부동산(-1.19%), 섬유의류(-0.81%)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1.56%, 2.64%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장중 36만 3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373220)(1.43%), 현대차(005380)(0.46%), 셀트리온(068270)(6.03%), 두산에너빌리티(034020)(0.80%), 한화오션(042660)(1.46%) 등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27%), KB금융(105560)(-1.20%), HD현대중공업(329180)(-0.60%)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 내린 870.01에 거래 중이다.
 | |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