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중국 칭다오 선박 화재로 25명 사망, 시진핑 “엄격히 책임 추궁”

조선소 작업장에서 라이베리아 국적 화물선 화재, 25명 숨져
시진핑 “상세한 예방 조치, 중대한 사고 발생 단호히 억제해야”

등록 2026-09-11 오전 9:08:52

수정 2026-09-11 오전 9:08:52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조선서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했다. 최근 중국에서 대형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은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추궁을 지시했다.

지난 10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북해조선유한공사 작업장의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AFP)
지난 10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북해조선유한공사 작업장의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AFP)
11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5분께 중국선박그룹 산하 칭다오 북해조선유한공사에서 정비하고 있던 외국 국적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물선 탑승자는 42명이었으며 이중 12명은 안전하게 대피했으나 5명이 다치고 25명이 실종됐다. 계속되는 수색 작업 중 전날 오후 7시가 넘어 실종자 전원 발견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부상자 5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CCTV는 구조 현장을 직접 취재한 결과 구조대원들은 좁은 해치 아래에서 화물선 바닥까지 작업해야 했으며 선실이 뜨겁고 미끄러워 이송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칭다오 북해조선유한공사는 1898년 설립됐으며 중국선박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2급 계열사다. 여러 전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을 핵심 사업으로 하면서 선박 수리, 해양플랜트, 특수 선박, 특수 장비 등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주력 선종을 중심으로 선박 건조·수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 영향력과 종합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선박·해양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회사의 선박 수리 사업은 전 세계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수리 물량은 중국 내 선두권이다. 대형 단일선체 유조선을 광석운반선으로 개조하는 작업, 대형 컨테이너선의 선체를 절단해 높이와 길이를 늘리는 개조 작업, 자동차운반선의 절단·연장 개조, 셔틀 유조선을 반잠수식 선박으로 개조하는 업 등을 하고 있다.

사고 초기 중국 당국은 해당 선박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알리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라 벌크선으로 라이베리아 국기를 게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은 2006년 건조됐으며 길이는 약 190m, 선폭은 약 32.26m, 총톤수는 약 3만1279t이다. 현지 매체는 여러 플랫폼의 선박 운항 추적 정보에 따르면 이 선박이 지난달 28일 장쑤성 타이창을 출항해 31일 칭다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사고 이후 신속한 실종자 수색·구조, 적절한 후속 및 편의 작업, 사고 원인 신속 규명, 법에 따라 엄격히 책임 추궁에 힘써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모든 지역과 관련 부서가 이번 교훈을 깊이 배워 철저히 점검·해결하며 상세한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중대한 사고 발생을 단호히 억제하며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는 국무원 안전위원회에 이번 사례로 교훈을 얻어 모든 곳에서 안전 생산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위험과 숨겨진 위험을 철저히 조사·시정하며 중대한 사고 발생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명철 기자

twomc@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이명철 기자

twomc@
  • - 중국 진출한 공공기관 다 모인다, 세계 최대규모 K마루 가보니
  • - 광저우에 모인 한·중 기업들 “피지컬 AI 분야 협력 확대”
  • - “친구 오면 주문? 나가주세요” 경찰 출동한 스벅 무슨 일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한국형 테마섹’ 향하는 KIC…국내 전략투자 이끌 CIO 내년 선임할까
  • 3

    투자MBK·영풍, 원아시아·카카오엔터 '수상한 투자 연결고리' 정조준
  • 4

    투자 기술특례 잇단 실적 부진 속 메쥬 '선방'…아주IB '함박웃음'
  • 5

    크레딧 순현금 98조…SK하이닉스·SK스퀘어,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