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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엔비디아" 높은 기대치 만족시킨 실적에 시간외서 200달러 회복

등록 2026-02-26 오전 6:44:01

수정 2026-02-26 오전 6:44:0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다시 한 번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200달러대를 회복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026년 1월 말 기준 4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1.62달러로 시장 추정치 1.53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681억3000만 달러로 역시 LSEG 기준 예상치 662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베스팅닷컴 기준 전망치는 이 보다 낮은 655억6000만 달러였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주목 받았던 향후 가이던스도 낙관적이었다. 엔비디아는 올 4월 말 기준 1분기 매출 추정치를 시장 전망치인 727억8000만달러보다 높은 780억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막판 상승폭을 축소하며 1.44% 상승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실적 공개 전까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경계감과 기대감이 혼재됐던 주가는 실적 공개 이후 단숨에 200달러대에 다시 안착하는 모습이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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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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