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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이 사라졌어요” 엄마의 신고…자택 냉동고서 시신 발견

日 30대 여성, 시체유기 혐의 검찰 송치
숨진 딸 사인, 질식사로 추정

등록 2025-10-25 오후 10:50:33

수정 2025-10-25 오후 10:50:33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일본의 한 30대 여성이 5살 딸의 시신을 자택 냉장고에 숨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시즈오카 현 가케가와 시 거주하는 여성 A(37) 씨가 시체유기 혐의로 시즈오카지검 하마마츠지청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중순 함께 살던 딸의 시신을 자택 내 냉동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발견 당시 아이의 시신은 사망 후 며칠이 지난 상태였고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 눈에 띄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9시40분께 “5살 딸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자택과 주변을 수색했고, 같은 날 정오쯤 냉동고 안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냉동고는 일반 가정용으로, 어린아이 한 명 정도 들어갈 크기”라고 밝혔다. 시신을 발견했을 때 냉동고는 작동 중이었으며 뚜껑은 닫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로원 기자

bliss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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