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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그린·카바, 美 보건당국 기생충 감염증 원인 조사 지속하자 주가 급락

등록 2026-07-21 오전 4:28:44

수정 2026-07-21 오전 4:28:4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외식 체인 기업 스윗그린(SG)과 카바 그룹(CAVA)은 식품의약국(FDA)이 싸이클로스포라 감염증 확산의 근원지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3시5분 스윗그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12% 급락한 6.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카바그룹은 6.91% 내린 63.09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오염 유행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경계감에 무거운 하락세로 출발한 두 종목은 장중 내내 매도 우위 환경이 지속되며 오후장까지 깊은 하락권에 갇혀 있다.

CNBC에 따르면 스윗그린은 전 거래일 타코벨 관련 보도로 14% 반등했으나 원인 규명 장기화 우려에 직격탄을 맞으며 이달 들어서만 26% 폭락했다.

지중해식 전문 체인 카바그룹 역시 식당가 전반의 위축 우려가 겹치며 7월 누적 손실률이 16%를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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