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6%대 상승…실적 시장 눈높이 상회
등록 2026-10-23 오전 2:24:25
수정 2026-10-23 오전 2:24:2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대체투자 운용사인 블랙스톤(BX) 주가가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 중이다.
22일(현지시간) 오후 1시19분 현재 블랙스톤은 전 거래일 대비 6.32%(6.93달러) 오른 11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스톤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2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26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총 운용자산(AUM)은 사상 최고치인 1조368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32억2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1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강력한 자산 유입에 힘입어 수수료 관련 이익(FRE)이 전년비 6% 증가한 15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순실현성과보수(Net Realizations)은 금리 상승 영향에 따른 느린 투자 집행 및 기업공개(IPO)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3억3200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