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메리츠 소방수 등장…초대형 개발 '이오타 서울' 생존가능성 높아졌다

연면적 46만㎡ 초대형 개발사업…브릿지론 EOD 발생
메리츠, 선순위 3600억 참여…브릿지론 연장 '청신호'
대주단, 공매 절차 착수 vs 이지스, 차환 '정상화' 추진
"500억원 더 필요"…이오타 서울, 이달 정상화 '분기점'

등록 2026-04-01 오후 2:57:52

수정 2026-04-01 오후 2:57:52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연면적 46만㎡(13만9000평) 규모 초대형 복합개발사업 ‘이오타 서울’이 좌초 위기를 벗어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던 기존 브릿지론의 신규 선순위 대주로 메리츠금융그룹이 참여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사업은 공매 절차와 대출 리파이낸싱(차환)을 병행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대주단은 사업 부지를 공매시장에 넘기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반면 사업주체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와 별개로 리파이낸싱을 통한 사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매가 개시돼도 유찰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매 절차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이달 내 리파이낸싱을 끝내는 것이 목표다.

메리츠, 선순위 3600억 참여…브릿지론 연장 ‘청신호’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에 총 3600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가 나눠 들어올 예정으로, 이날 메리츠증권 투자심의위원회(투심)를 통과했다.

'이오타 서울' 조감도 (자료=이지스자산운용)
이오타 서울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526, 530, 531, 537 일원에 있는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 부지와 인근 밀레니엄 힐튼 서울(힐튼호텔)을 연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오타 서울 개발이 끝나면 약 2만7537㎡(8330평) 부지에 지상 39층, 연면적 약 46만㎡(13만9000평) 규모의 3개 빌딩이 들어선다. 단지는 고급 오피스, 국내 최초 6성급 호텔,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다만 이 사업은 브릿지론에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브릿지론의 선순위 대주인 KB국민은행과 대주단은 ‘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온비드 공매 공고를 오는 10일 신탁사를 통해 진행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공매는 캠코(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공고 후 최소 7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첫 입찰은 이달 중·하순경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500억원 더 필요”…이오타 서울, 이달 정상화 ‘분기점’

하지만 이지스자산운용은 공매 절차와 별개로 리파이낸싱을 통한 사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매가 개시돼도 유찰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매 절차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이달 내로 리파이낸싱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세운 것.

EOD가 발생한 브릿지론은 7100억원 규모다. 이 중 만기 연장에 반대한 선순위 자금은 4800억원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기존 선순위 대출을 대환할 신규 대주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달 대명소노그룹이 후순위 대주로 약 700억원 투자를 결정했고, 이번에 메리츠금융그룹이 선순위로 3600억원 참여하기로 한 데 따라 나머지 500억원 정도만 모집하면 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대명소노가 약 7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C)를 제출해 사업 정상화 기반을 확보했다”며 “선순위 대주를 교체해서 공매 공고가 나기 전 EOD를 해소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존 브릿지론의 중·후순위 대주는 이 사업장이 공매로 넘어가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며 “선순위 4800억원의 대주가 잘 교체되면 중·후순위 대주는 공매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라도 브릿지론 만기 연장에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sungsoo@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성수 기자

sungsoo@
  • - "오피스텔 매출 5200억"…신한서부티엔디, 나진상가 착공에 성장판 열리나
  • - “임대료 받지만 건물 비었다”…미래에셋 美 오피스 펀드 '엑시트 해법' 찾기
  • - 제이알, 채권자·주주와 한 달 더 협상한다…2029년 말 '전액 상환' 승부수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한물간 인터넷 기업 품는 이탈리아 회사…버크셔도 베팅
  • 2

    투자 OGQ, 94억 차등감자안 가결…잔여 채무 해결이 관건
  • 3

    트렌드고려아연, 尹 정부 문체부 차관보 출신 영입…대관 역량 강화
  • 4

    M&ACJ·다우키움, 중앙일보 인수전 손잡나
  • 5

    크레딧스프레드 벌어질 때인데…회사채 앞에 줄 선 연기금 뭉칫돈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