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키움證, 키움PE 설립…PE 사업 확대
등록 2017-02-09 오후 5:53:39
수정 2017-02-09 오후 6:22:32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키움증권이 프라이빗에쿼티(PE) 업무를 맡게될 독립 법인을 설립한다. 사모투자펀드(PEF) 사업을 확대해 투자은행(IB)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신설법인 설립을 결정했다.
키움PE의 초기 자본금을 500억원으로 키움증권은 키움PE에 200억원(지분율 40%)을 출자하고, 미래테크놀로지와 한국정보인증 등 계열사가 나머지를 지분을 가져간다. 해당 지분의 취득 예정일자는 3월31일이다.
올해 초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2017년 목표 중 하나로 △PE 등 뉴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전개를 천명한 만큼 키움PE의 출범과 함께 해당 사업을 의욕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