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지금이 그때" 신소재 스타트업에 뭉칫돈 몰린다

신소재 스타트업 올해 줄줄이 투자 유치 성공
딥테크 투자 기조 유지하는 VC 눈길 끌어내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계로 성장 가능성 커”

등록 2025-09-10 오후 7:56:26

수정 2025-09-10 오후 10:05:36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5년 09월 10일 19시 56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벤처캐피털(VC) 자금이 속속 풀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투자에 관심 많은 국내 VC 업계 관계자들이 “관심은 많은데 아직 투자 시기는 아닌 것 같다”며 입을 모았지만, 올해는 시장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초기 단계부터 기업공개(IPO)를 앞둔 곳까지 다양한 국내 신소재 스타트업이 꾸준히 자금 조달에 성공하고 있다.

VC 업계가 딥테크 투자에 주목하고 정부 역시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국가 전략 산업 육성 기조를 보이며 분위기가 반전된 탓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은 하반기 어떤 신소재 분야 기업이 업계 주목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픽사베이)
10일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소재 스타트업이 연달아 투자 라운드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 개발 분야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대표적으로 혁신 디지털 소재 연구 스타트업 나노포지에이아이가 퓨처플레이와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AI 기반 소재 설계와 로보틱스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기존 수년 걸리던 소재 개발 기간을 수주 내로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지녔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퓨처플레이는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이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외에도 202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신소재 연구개발 AI 솔루션 기업 폴리머라이즈는 지난 3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스파크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폴리머라이즈는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화학 지식 데이터가 결합된 35개 이상의 자체 개발 AI 머신러닝 모델로 연구자가 합물·원료, 공정 방법 등 정보만 입력하면 예상 실험 결과를 95%에 달하는 정확도로 도출하도록 돕는다.

AI 기반 신소재 발굴 플랫폼 기업 카이로스랩도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SK증권, 에이온 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총 3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밖에도 나노 신소재 기술 스타트업 나노솔루션이 10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고, 첨단 신소재 기업 그래핀스퀘어가 코스닥 상장사 테라젠이텍스를 포함한 3개 기관으로부터 프리 IPO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국내 신소재 시장은 글로벌 대비 법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아 투자하기 불안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국내 VC 한 관계자는 “혹시 모를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기 위해 미국, 일본 등 해외로 시선을 돌리곤 했다”며 “국내 신소재 분야 기업들은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화로 이어지기 위한 제도적 기반인 지식재산, 기술이전, 조달 연계 등이 해외 시장과 비교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분위기 반전은 올해부터 이뤄지고 있다. VC들이 딥테크 중심 투자 전략을 짜기 시작하며 차세대 소재 스타트업 대한 투자 확대가 가능해져서다. 여기에 더해 국가 전략 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이 강화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례로 정부는 10일 AI, 로봇, 바이오, 반도체, 방산, 항공·우주 등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100조원에서 15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IB 업계 한 관계자는 “신소재 개발 상용화나 관련 법·제도 인프라가 아직 글로벌 스탠다드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관련 기업도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는 등 변화가 예상된다”며 “에너지나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의 연계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소영 기자

sozero@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박소영 기자

sozero@
  • - 스몰딜 파고드는 투자사들…AI 입히고 직접 키운다
  • - 카페 짓는 지역투자는 그만…농업에서 성장동력 찾는다
  • - UC버클리 손잡고 美 진출…韓 바이오사 '베이커 랩스' 첫 입성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M&ACJ·다우키움, 중앙일보 인수전 손잡나
  • 2

    투자한물간 인터넷 기업 품는 이탈리아 회사…버크셔도 베팅
  • 3

    트렌드"내년 채권시장 반등 기대…기준금리 정점은 3.25%~3.5%"
  • 4

    투자“AI 위험, 정치·외교에만 맡길건가”..기술낙관주의 VC 대표의 해법
  • 5

    트렌드"기재부 실수였다"…국민연금 성과급 10년 관행에 제동 건 예산처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