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국내 기관투자가, 부동산에도 ‘블라인드펀드’ 쏜다

우정사업본부, 6000억원 규모 블라인드 8월말 최종 선정
건설근로자공제회, 경찰공제회 등도 블라인드 매칭 적극 참여
국내 가격 경쟁 치열..막강한 자본력이 입찰 우위 조건

등록 2018-08-01 오후 5:38:32

수정 2018-08-01 오후 7:08:42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이서윤]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부동산 투자에도 운용사를 믿고 자금을 먼저 집행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펀드를 조성한 이후 투자할 대상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기관이 돈을 먼저 맡아 운용사가 판단을 하는 구조로 기업 사모펀드에는 일반적으로 쓰였지만 국내 부동산 투자에는 보편화되지 않았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큰손들이 개별 프로젝트 직접 투자 대신 일정 규모의 자금을 운용사에 위탁하는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첫 신호탄은 개별 프로젝트 투자만 해오던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가 먼저 쏘아 올렸다. 총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국내 코어와 밸류애드 자산에 각각 집행키로 하고 운용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본 측은 지난 4월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를 내고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친 뒤 이달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년 국내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온 국민연금도 올해 6000억원 규모로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국내 코어와 밸류애드에 각각 2000억원씩을 집행했고, 물류부문에도 2000억원을 배정했다.

특히 그동안 블라인드 펀드에 소극적이던 공제회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건근공)도 최대 800억원 규모의 국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이지스코어블라인드 펀드에 200억원을 투자한 경찰공제회는 올해도 하나대체 코어오피스와 코람코 가치부가형 리테일에 각각 250억원과 200억원을 약정했다.

이처럼 기관들이 블라인드 펀드 집행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국내 시장의 경쟁 심화로 ‘막강한 자금력’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매수자가 원할 때 바로 자금을 집행하면서 확실한 매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되는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3일 이내 자금을 쏠 수 있다.

올 상반기 주요 빅딜의 입찰 성공은 블라인드 펀드 운용 자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분기 최고 매각가(7132억원)를 기록한 종로 ‘더케이트윈 타워’는 국민연금의 블라인드 펀드 자금을 활용한 삼성SRA 자산운용이 매입에 성공했고, 지난 6월 하나대체자산운용이 매입한 쌍용빌딩도 우본(1000억원) 등으로부터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 자금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돈줄’이 확실한 블라인드 펀드가 매수자들의 우선 검토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막강한 자금력이 입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성선화 기자

jess@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성선화 기자

jess@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원자력·양자·헬스케어까지…데모데이 활용하는 블루포인트
    • 2

      크레딧기준가 반년 새 절반…한화오션 주가에 묶인 한화시스템 1.4조
    • 3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 4

      트렌드캐시카우 매출조작 혐의에 상장사도 연루
    • 5

      트렌드부처간 주도권 다툼에…100조 미래대응기금 KIC 위탁 무산
    SRE 랭킹
    • ▪  JB우리캐피탈(주)AA-
    • ▪  유안타증권(주)AA-
    • ▪  SK증권(주)A-
    • ▪  에스케이증권(주)A-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주)제주은행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