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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정은경 복지부 장관 "국내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관리 기준 개정"

정은경 장관, 공식 취임 후 처음 기금위 참석
제5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모두발언
"국민연금 신뢰받도록 위원장 최선 다할 것"

등록 2025-08-01 오후 2:46:10

수정 2025-08-01 오후 2: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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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에 처음 위원장으로 참석해서 국내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및 관리 기준 개정을 논의한다.

정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 모두발언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국내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및 관리 기준 개정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수 기자)
또한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금위는 정 장관이 지난 22일 공식 취임한 후 처음으로 기금위 위원장으로서 주도하는 회의다.

정 장관은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용돼서 더욱 신뢰받는 제도로 자리매김 하도록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연금은 작년에 15%라는 역대 최고 수익률을 달성했고 약 1200조원 규모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며 “특히 올해 이뤄진 연금 개혁으로 기금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민들께서 기금 운용의 수익률과 기금운용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금운용 수익률은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수익률 제고를 통해 국민연금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 깊이 있는 통찰과 다양한 지원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기금운용본부는 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회의에서는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한다”며 “또한 국내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및 관리 기준 개정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논의에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수 기자

su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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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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