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코미코, 공모 청약경쟁률 745대1 기록
등록 2017-03-15 오후 5:00:57
수정 2017-03-15 오후 5:00:57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반도체 세정·코팅기업인 코미코가 일반 공모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공모주 청약 결과 74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수량은 3억7271만7330주로 청약금액은 4조8453억2529만원이다. 청약증거금은 2조4226억6264만5000원이 모였다. 코미코는 오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코미코는 지난 7~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도 국내외 총 802개 기관이 참여해 580.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모가도 희망밴드(1만1000~1만3000원) 최상단인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코미코는 1999년 설립됐다. 코미코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전세계 시장 수요 증가에 대비한 생산설비 증설과 추가거점 확보와 기술개발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코미코의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93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