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트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록 2018-03-29 오후 4:41:53
수정 2018-03-29 오후 4:41:53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트윔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트윔은 충북대학교 창업 동아리를 모태로 정한섭 대표가 지난 2010년 설립한 비전시스템 분야 전문기업이다. 공장자동화와 장비제어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비전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에 이용되는 핵심 제어기술과 모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또 트윔은 최근 인공지능(AI) 딥러닝 검사기 MOAI를 출시했다. MOAI는 기존 규칙기반 검사기 대비 검사 정확도를 높인 제품으로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한 불량의 원인 예측 및 비정형적인 불량 검출이 가능해 공정설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윔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공지능 검사 및 설비 제어기술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확대 추세에 있는 스마트팩토리 및 공장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한섭 대표는 “트윔이 보유한 인공지능 딥러닝 원천 기술은 자동차·IT·이차전지·제약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딥러닝 기술과 회사의 제어·운용 소프트웨어 역량, 비전시스템 양산 경험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윔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