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등록 2017-03-14 오후 5:06:09
수정 2017-03-14 오후 5:06:09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다음 달 중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과 판매를 맡은 계열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1208만4120주이다. 현재 장외시장 가격(약 4만6900원)을 고려하면 예상 시가총액은 5~6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주요주주는 서정진(44.12%) 셀트리온 회장외 8인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7577억원, 당기순이익은 1229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기업의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하거나 생산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이 매출액과 비교해 과도하다는 회계 이슈가 존재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재고 자산은 1조3993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매출 4024억원과 세 배, 지난해 매출과 비교했을 때 두 배 가량 많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