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SK넥실리스, 상환우선주 발행해 1000억원 조달
말레이시아 법인 동박 설비 증설 자금
신영증권이 인수해 국내 투자자에 셀다운
등록 2021-12-21 오후 5:57:13
수정 2021-12-21 오후 5:57:13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동박 제조업체 SK넥실리스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1000억원을 유치했다. SK넥실리스는 이 자금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법인이 발행한 1000억원 규모의 RCPS를 신영증권이 인수, 국내 보험사 등 투자자들에게 재매각(셀다운)하는데 성공했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동박 공장 증설 투자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5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SK넥실리스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수 소재인 동박과 디스플레이 소재인 박막을 만드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