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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엔지켐, 청약 경쟁률 342대1…증거금 1.5조원 몰려

등록 2018-02-09 오후 6:06:20

수정 2018-02-09 오후 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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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이 일반 공모 청약에서 흥행을 이어갔다.

9일 엔지켐생명과학의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은 342.31대 1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15만4000주에 대해 총 5271만5470주 청약 신청이 진행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1조4760억원으로 집계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앞서 지난 5~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공모가(4만5000~7만원) 범위내 5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참여건수 기준 8.3%로 집계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달 15일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코넥스 시장에서의 주가 급등으로 수요예측 결과와 증권 발행 및 증시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는 발행가액 요건간 괴리가 발생해 증권신고서를 철회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한 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재확정한 것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녹용에서 추출한 뒤 자체 합성한 유효성물질(EC-18)을 활용해 2020년 시판을 목표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으로 예상되는 임상2상 완료 시점에 맞춰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섭 기자

dlgnt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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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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