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디지캡 등 5개 업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록 2018-06-04 오후 4:39:57
수정 2018-06-04 오후 4:39:57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디지캡을 비롯한 에치에프알·명성티엔에스·진셀팜·옵티팜 등 5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간(5월28일∼6월1일)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넥스 상장 기업 디지캡은 KB증권과 손잡고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을 노린다. 보호 솔루션, 방송서비스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제공하는 디지캡은 지난해 163억원의 매출액과 2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에치에프알은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 중이다. 에치에프알은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974억원,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주간사는 하나금융투자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명성티엔에스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차전지 분리막 제조설비, 디스플레이용 생산설비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646억원, 순이익 59억원을 올렸다. KB증권이 상장 업무를 담당한다.
진셀팜은 NH투자증권과 손잡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지난해 92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진셀팜은 화장품 개발 및 판매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 옵티팜 역시 NH투자증권을 상장주간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옵티팜은 옵티케어, 메디피그 등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13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