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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에 ‘1조원’ 손실?…진실은

1조 위기설 일축 나선 국민연금
홈플러스에 6000억대 베팅, 이미 절반 회수
“남은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할 것”

등록 2025-03-07 오후 5:20:47

수정 2025-03-07 오후 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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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국민연금이 홈플러스 투자로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손실 위험에 처했다는 위기설을 일축했다. 국민연금은 7일 입장을 내고 “지난 2015년 홈플러스에 총 6121억원을 투자했다”며 “상장전환우선주(RCPS)를 통해 5826억원,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보통주 295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은 현재까지 리파이낸싱과 배당금 수령을 통해 RCPS 3131억원을 회수했다는 입장이다.홈플러스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자본 변경 건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은 RCPS 발행조건 변경에 합의한 적이 없다”며 “투자 당시와 비교해 조건이 변경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시장에서는 MBK파트너스가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홈플러스에 투자된 RCPS 7000억원 중 국민연금이 6000억원대 자금을 투자했고, 복리 규정에 따라 이자가 붙어 총 1조 수준의 금액 손실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민연금은 “회생 절차 및 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달 홈플러스는 투자자와 체결한 상환전환우선주식 발행조건 변경합의서를 통해 RCPS의 상환조건을 변경하면서 RCPS를 회계상 부채에서 자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지영의 기자

yu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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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기자

yu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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