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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먼아시아, 청약 경쟁률 1039대1…증거금 2.3조원 몰려
등록 2018-03-06 오후 5:32:40
수정 2018-03-06 오후 5:32:40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전날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039.51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2조2975억원으로 집계됐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5000~5500원) 상단을 넘어 6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투자조합 및 사모펀드 결성·운영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인수합병(M&A) 전문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신규 운용사로도 선정됐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6년말 기준 해외진출 목적 투자조합(2070억원)과 사모펀드(4411억원) 등 총 6481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해 해외진출 목적펀드 운용사 2위에 올랐다. 회사 설립후 총 12개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현재까지 청산(청산중 포함)된 펀드 중 손실이 발생한 펀드는 없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억원, 24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