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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일반 공모청약 흥행…최종경쟁률 1075.912대1
등록 2017-11-22 오후 4:51:13
수정 2017-11-22 오후 4:54:37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1위 업체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일반 공모 청약에서 흥행을 거뒀다.
22일 상장 주간사인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 1075.912대1을 기록했다. 청약주식 수는 4억841만6260주로 청약증거금은 1조8378억7317만원이 모였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9000원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 등을 포함한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스마트빌’이 주요 사업이다. 스마트빌은 플랫폼 연계 방식의 서비스로 전사자원관리(ERP) 연동을 통해 국내 대기업과 협력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350만개가 넘는 고객사도 확보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기업간거래(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점유율 14.5%로 1위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기준 600억원 규모인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 시장이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정보서비스 ‘스마트MI’도 제공중이다. 스마트MI는 지난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해 초 상용화를 통해 매출이 발생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향후 기업경영 의사결정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현재의 리스크 관리 중심에서 판매관리 중심으로 서비스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전자계산서 발급서비스 시장의 성장성과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최근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좋은 만큼 상장 후 주가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