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출구 없는 투자 언제까지"…IPO 엑시트 전망은

지난해 美 IPO 엑시트 밸류 12조456억원
유동성 풍부했던 2021년에는 1009조원
경기회복·밸류에이션·게임체인저 3박자 맞아야
'IPO 악몽 상반기까지?'…중소형주 꿈틀에 기대

등록 2023-02-27 오후 5:11:43

수정 2023-02-27 오후 5:11:43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3년 02월 27일 17시 11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지난 20여 년간 IPO시장은 몇 번의 V 곡선을 그려왔다. 불확실성이 걷히지는 않았으나 몇몇 지표는 이미 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찬바람이 여전한 국내외 기업공개(IPO) 시장을 두고 자본시장 일각에서 나오는 말이다.

‘출구 없는 투자’를 지속하는 것에 대한 국내외 투자사들의 피로도가 올라가는 가운데 이르면 하반기부터 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속속 제기된다. 중·소형주 위주로 공모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데다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장래의 경기동향을 측정하는 지표)가 약형 경기침체 저점 수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다.

하지만 불확실성 요인이 아직 완전히 걷히지 않았고 어떠한 대내외 변수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반기 개선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주장도 있다.

사진=피치북 갈무리
지난해는 뚝…올해 시장 회복할까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 사모펀드(PE) 및 벤처캐피탈(VC)들이 IPO를 통해 실현한 엑시트 밸류는 17억 달러(약 2조247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1711억 달러(약 226조1600억 원)를 기록했던 지난 2021년 4분기의 10분의 1 수준이다.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총 엑시트 밸류는 91억 달러(약 12조 356억 원)를, 2021년 엑시트 밸류는 7632억 달러(약 1009조 원)를 기록했다.

피치북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IPO 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짚었다. 그 여파로 기업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또한 지난 2021년 대비 급격히 떨어지면서 기업들과 투자사 사이의 괴리감도 커졌다고 정리했다. IPO 시장 회복에는 경기 회복은 물론이고, 밸류에이션 눈높이 조정, 게임체인저 회사의 등장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행스러운 점은 시장 일각에서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 초부터 미네랄리스와 스카이와드 인슈어런스 등 미국 일부 알짜배기 회사들이 성공적으로 IPO하고 있는 것이 한 예제이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기업 스트럭쳐테라퓨틱스는 최근 IPO를 통해 1억6100만 달러(약 2128억 원)를 조달했다. 글로벌 데이터업체 바이오파마다이브 등은 “이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몇 달 만에 이뤄진 가장 큰 규모의 IPO”라며 “거래 첫 날 회사 주식은 73% 급등했는데 이는 2021년 이후 손에 꼽히는 증시 데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일찍이 투자했던 투자사들도 함박웃음이다. 스트럭쳐테라퓨틱스의 시리즈A를 주도한 퀴밍벤처파트너스뿐 아니라 딥트랙캐피탈, 파이퍼하트랜드헬스케어캐피탈 등 20곳의 투자사들은 이번 IPO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중소형주 시작으로 기지개 전망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에서도 포착되고 있다. 중소형 공모주들은 최근 잇따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한 후 상한가를 치는 현상)’을 기록하는 등 흥행했다. 투자심리가 완전히 살아나지 않은 가운데 공모가가 높은 대형주보다는 부담이 적은 종목에 한해 투자심리가 발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 전망이 솔솔 피어난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공모시장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바닥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공모가 하향 조정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고 시장에서 관심을 두는 콘텐츠나 인공지능, 로봇 등 성장 업종에 속한 기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펼친 ‘2022년 국내 IPO 시장분석 및 2023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2023년 IPO 기업 수는 역대 연간 평균인 116개사보다 높고, 최근 5개년 평균 128개보다 소폭 높은 130~140여 개가 예상된다”며 “최근 기술 특례 상장 기업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스팩 및 코넥스 기업 상장도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회복을 기대하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대어급 IPO 기업의 상장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공모 철회를 한 일부 기업이 올해 1분기 IPO를 재추진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아직 IPO 청구를 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 상반기 주식시장 흐름을 보며 IPO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돼 대어급 IPO 기업은 보수적인 접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 - 한물간 인터넷 기업 품는 이탈리아 회사…버크셔도 베팅
  • - OGQ, 94억 차등감자안 가결…잔여 채무 해결이 관건
  • - 수제맥주 호황은 옛말…잇단 회생·파산에 업계 흔들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국민연금과 더 가까이"…DWS, 전주에 둥지 틀고 기관투자자 '공략'
  • 2

    투자MBK “고려아연 콜옵션 미행사…영풍 손실 구조 아냐”
  • 3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 4

    투자지역에 돈은 있는데 안 돈다…“자본 잇는 중개자 키워야”
  • 5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SRE 랭킹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