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745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745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5월 8일(745.37) 이후 약 1년여만의 일이다.
 | | 일일 시황 추이(사진=신한HTS) |
|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7.86포인트) 오른 748.58로 거래를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64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7억원, 293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9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3%대 상승했다. 또 제약이 2%대 올랐으며 기타서비스, 기계장비, 금속, 섬유의류, 금융, 제조, 운송 등 순으로 올랐다.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유통, 인터넷, 비금속 등도 1%대 미만으로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91%)를 비롯해
씨젠(096530)(-4.71%),
펄어비스(263750)(-0.54%)
CJ ENM(035760)(-0.33%),
에코프로비엠(247540)(-0.76%) 등은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068760)(0.80%),
에이치엘비(028300)(4.60%),
케이엠더블유(032500)(0.17%),
헬릭스미스(084990)(13.06%),
알테오젠(196170)(0.35%) 등은 상승했다. 특히
헬릭스미스(084990)는 13%대 급등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한
SNK(950180)와 산업통상자원부 전략핵심소재 자립화 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같은 날 공시한
케이에스피(073010),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이 올여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13개국에 런칭한다는
미스터블루(207760)가 상한가를 쳤다.
반면 전날 지분매각설을 일축한
메가스터디(072870)(-9.85%)와
메가스터디교육(215200)(-7.53%) 외에
파나진(046210)(-9.15%),
랩지노믹스(084650)(-7.97%) 등도 하락폭이 컸다.
이날 거래량은 14억4235만5000주, 거래대금은 10조5362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80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총 434개 종목이 하락했다. 9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