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한국관광공사가
GKL(114090)(그랜드코리아레저) 지분 19%를 공개 매각키로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8일 이같은 방침 아래 미래에셋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오는 12일까지 희망수량과 희망가격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매매는 15일 장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진다.
1인당 전체 지분의 1% 이내인 61만6556주안에서 매입가격과 수량을 신청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상 올해말까지 그랜드코리아레저 지분 49%의 매각을 끝마쳐야 한다. 지난해 기업공개를 통해 30%를 매각했으며 현재 19% 매각이 남아 있다.
1인당 1% 이내로 매각해야 하는 법상 규정에 따라 그동안 1% 이내로 19번째의 블록딜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연말을 얼마 앞두고 공개 경쟁 입찰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