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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HR테크 스타트업 디웨일, 500글로벌·위벤처스 등서 투자유치

애자일 성과관리 서비스 '클랩' 운영사, 프리A 투자유치
500글로벌과 위벤처스, 스프링캠프, 킹슬리벤처스 참여
투자금으로 프로덕트 고도화 위한 인력 채용 확대

등록 2022-08-29 오후 3:28:17

수정 2022-08-29 오후 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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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2년 08월 29일 15시 28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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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예린 기자]애자일 성과 관리 서비스(SaaS) ‘클랩(CLAP)’ 운영사 디웨일이 500글로벌과 위벤처스, 스프링캠프, 킹슬리벤처스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디웨일은 삼성 출신 구자욱 대표와 라인 출신의 CTO 권세형 이사, 이현정 이사가 2021년 8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사진=500글로벌
디웨일은 HR테크 전문기업으로 소규모 조직부터 대기업까지 애자일 성과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버티컬 서비스 클랩을 운영하고 있다. 일대일 미팅과 목표 관리, 동료 피드백, 360도 리뷰 등 다양한 성과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슬랙과 구글 등 기존 사용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으로 확보한 비결로 꼽힌다. 매달 200%씩 성장 중으로, 성과 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고객 경험 고도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구자욱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들은 물론,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로 프로덕트 고도화를 위한 프로덕트 매니저, 개발자 채용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디웨일이 타깃으로 삼은 시장 규모가 크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투자 데이터 분석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HR SaaS 스타트업 투자 규모는 123억 달러로, 한화로는 약 16조 1000억원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VMR은 세계 HR테크 시장 규모를 2030년 383억 6000만 달러(약 50조 3000억원)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대규모 공채나 평생직장 문화가 수시채용·경력 이직 문화로 바뀌면서 획일화된 그룹웨어만으론 HR 관리가 어려워진 만큼, 각 기능을 버티컬 서비스로 제공하는 클랩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김경민 500글로벌 파트너는 “성과 관리는 회사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재 관리와 깊게 연관된다”며 “회사는 성과관리 도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명확하고 빠른 HR의사 결정을 할 수 있고, 직원의 업무 성과 증대는 물론, 퇴사율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3명의 공동창업자는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해 본 경험과 수년 동안 다져온 팀워크를 통해 HR 테크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채용, 경영지원, 성과관리로 나눠진 HR 테크 시장에서 성과관리 카테고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예린 기자

yea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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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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