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듣보' PE에 넘어가는 英 100년 역사 레스토랑

英 고급 레스토랑 체인 '더아이비' 매각 기로
과거 유명 연극 배우들 모이던 문화살롱 역할
SI어드바이저스, 케어링그룹에 1.7조원 제안
매각 논의 중…이르면 수 주내 체결할 듯

등록 2024-09-13 오후 2:16:19

수정 2024-09-13 오후 2:16:19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4년 09월 13일 14시 16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런던=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고급 레스토랑 체인 ‘더아이비’가 현지 한 신생 사모펀드(PEF)운용사의 손에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안에선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영국 대표 레스토랑 체인이 이름 모를 운용사 손에 넘어가기까지 여러 난관이 있을 것으로 보는 모양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더아이비 레스토랑.
13일 현지 자본시장에 따르면 더아이비를 소유한 케어링그룹은 영국 기반의 사모펀드운용사인 SI어드바이저스와 더아이비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SI어드바이저스가 제시한 인수가는 10억파운드(약 1조 7544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현지 자본시장에선 SI어드바이저스가 통 큰 인수가를 제시한 만큼, 수 주 안으로 거래가 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아이비는 지난 1917년 영국에 설립된 고급 레스토랑 체인으로, 런던의 상업 및 문화 시설이 집중된 웨스트앤드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고 여타 레스토랑 대비 폐점 시간이 늦다는 점에서 수많은 영국 연극배우들의 사랑을 받았다. 셰익스피어 작품 연기의 대가인 로렌스 올리비에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던 비비언 리 등이 더아이비의 단골 고객으로 꼽힌다.

더아이비가 레스토랑 재벌로 통하는 ‘케어링그룹’에 안긴 시점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케어링그룹은 더아이비를 비롯한 런던 유명 레스토랑을 2000만파운드에 품었다. 케어링그룹은 런던 안에서만 운영되던 더아이비를 지난 2014년부터 버밍엄과 리즈, 맨체스터, 요크 등 영국 전역으로 확장했고, 아일랜드와 아시아에도 매장을 내면서 외형을 확장했다. 특유의 브랜딩과 외형 확장으로 기업가치를 대폭 끌어올린 케어링그룹은 지난 2019년 더아이비 지분 25%를 약 2억파운드에 매각하며 일부 엑시트(자금 회수)를 했고, 지난해 12월 나머지 지분을 현지 인수·합병(M&A) 시장에 내놓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랜딩이나 매출 측면에서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알짜 매물이었던 만큼, 레스토랑 그룹과 사모펀드운용사들은 너도나도 해당 딜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중 승기를 잡은 곳은 SI어드바이저스로, 회사는 2조원에 가까운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I어드바이저스는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 TPG 출신 파트너와 아프리카 기반의 헬리오스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파트너가 설립한 영국 기반의 신생 사모펀드운용사다. 이 회사는 더아이비 인수 후에도 케어링그룹이 레스토랑 운영에 어느정도 관여할 수 있다는 조건을 함께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자본시장에선 해당 딜이 체결되기까지는 여러 관문이 남아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력 원매자인 SI어드바이저스는 그리 잘 알려진 투자사는 아니다”라며 “더아이비를 10억 파운드에 사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다, 인수 조건 또한 SI어드바이저스에게 매력적이지는 못하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 - 한물간 인터넷 기업 품는 이탈리아 회사…버크셔도 베팅
  • - OGQ, 94억 차등감자안 가결…잔여 채무 해결이 관건
  • - 수제맥주 호황은 옛말…잇단 회생·파산에 업계 흔들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크레딧키움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4배 몰려
  • 2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 3

    투자리츠 시장의 신뢰 회복은 투자자 보호에서 시작된다
  • 4

    투자로봇·양자·SMR까지 딥테크 강세
  • 5

    투자"남의 플랫폼엔 안 간다"…'자사몰' 동영상 커머스 기업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