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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퓨처플레이, PE 운용 자격 확보…전주기 투자사로 도약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 업무집행사원(PE) 라이선스 취득
예비창업→상장 이후까지 전 단계 커버

등록 2025-11-03 오전 9:55:01

수정 2025-11-03 오전 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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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원재연 기자]기술기반 창업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사모펀드(PEF) 운용 자격을 추가하며 전방위 투자사로 외연을 확장한다.

3일 퓨처플레이는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 업무집행사원’(PE)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이로써 2019년 액셀러레이터(AC) 등록, 2023년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VC) 인가에 이어 사모펀드 운용사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향후 기술 중심 밸류업(Value-Up)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기업 단계별 최적 자본 구조 설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향후 PEF 형태의 프로젝트 펀드 조성을 통해 프리IPO·리캡·경영권 투자 등으로 투자 스펙트럼을 넓히고, 성장 단계 이후의 스타트업에도 자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자 중심의 밸류업 지원을 핵심 축으로 삼아 HR·IP·PR 등 운영 전반에서 실행력과 조직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권오형 대표 단독 체제 전환 이후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는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사업개발, 후속 투자, 국제 네트워크 연계 지원을 강화 중이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투자한 기업이 상장 후에도 여전히 성장과 확장의 길을 걷고 있다면 그 이후의 여정까지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번 PEF 운용사 자격 확보는 단순한 투자 단계 확대가 아니라,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전방위 투자사로의 도약”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본 공급을 넘어 창업부터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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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연 기자

1j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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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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