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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공모 철회…“내년 플렉서블 OLED시장 개화 시 상장”
등록 2016-11-21 오전 11:19:35
수정 2016-11-21 오전 11:19:3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3D 커버글라스와 스마트폰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을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시점이 올해보다는 내년이라는 내부 경영진 판단과 시장 관계자의 조언을 검토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같은날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모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설명회를 진행하면서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과 원천기술을 연계한 향후 로드맵을 확인해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최대 수혜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다만 3D 커버글라스의 플렉서블 OLED 상용화 시점이 내년이고 기업가치를 높일 최적의 시점이라는 의견에 상장 시점을 내년으로 순연시킨다”고 설명했다.
1996년 설립한 회사는 국내 유일 ‘엣지폰’에 3D 커버글라스를 공급하며 성장했다. 베트남 생산기지 설립과 자동차 산업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장상욱 대표이사는 “미래 청사진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로 내년 성공적인 상장을 견인하겠다” 며 ”기업가치 제고의 새로운 기회 마련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